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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 이슈] 롯데 “보상선수 풀어주겠다” 약속…노경은 영입 팀 나타나자 “내가 그랬나?”
by 우왕이 | Date 2019-11-18 23:49:41 hit 2,639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35997


- 복수의 팀, 롯데에 “노경은 영입하고 싶다” 의사 전달
- “롯데에 보상선수 대신 보상금 드리면 안되겠느냐” 요청, 롯데 “검토하고 알려주겠다” 답변
- 결국 롯데로부터 아무 답변받지 못한 모 팀 ‘노경은 영입’ 철회
- 7월 말에도 한 팀이 노경은 영입 추진. 남은 일정 짧고, 롯데 분위기 고려해 역시 영입 철회
- 노경은 “롯데 고위 관계자가 ‘팀만 구해와라. 보상선수 문제 전향적으로 풀어주겠다’고 약속. 하지만, 정작 다른 팀들이 날 원하자 ‘제가 그랬나요?’하며 부인”
- 롯데 "노경은 관련해 전임 단장이 아는 부분", 전임 단장 "난 이미 떠난 사람, 언급 부적절"  
 
전 롯데 자이언츠 투수 노경은은 여전히 소속팀 없이 혼자만의 시즌을 치르고 있다(사진=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
 
5월께 롯데에 노경은 영입 의사를 타진했다. ‘노경은의 현역 생활 연장을 돕고 싶다’는 뜻을 롯데에 전달했다. 문제는 ‘보상 선수’였다. 노경은을 돕고 싶지만, 주전 선수 한 명을 내줘야 하는 부담감이 컸다. 롯데에 ‘보상 선수 대신 보상금을 드리면 안 되겠냐’고 물었다. 롯데에서 ‘검토하고 알려주겠다’고 했다.  
 
모 구단 단장은 ‘노경은 영입 추진’ 사실을 인정했다. 이 단장은  롯데의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하면서 노경은과의 협상을 준비했다”며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롯데에서 가타부타 연락이 오지 않아 결국 노경은 영입 계획을 철회할 수밖에 없었다 고 전했다.
 
엠스플뉴스 취재 결과 노경은 영입을 시도한 팀은 이 팀을 제외하고 두 팀이 더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역시 ‘보상 선수’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해 영입 진행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 “노경은이 23억 원을 거절했다.”, 노경은 “23억 원 가운데 옵션만 12억, 보장액은 11억”. 협상 결렬 후 노경은 롯데에 사과의 뜻 밝혀. 롯데 “알아서 구단 구해오세요.”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35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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