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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마친 제일런 브라운, 3개월 후 농구 재개 ,,,
by 푸른날 | Date 2021-06-20 08:21:22 hit 651

 




보스턴 셀틱스가 다가오는 2021-2022 시즌에는 정상 전력으로 돌아온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보스턴의 ‘JB’ 제일런 브라운(가드-포워드, 198cm, 101kg)이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고 전했다.
 

브라운은 최근 왼쪽 손목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부상은 예상보다 심각했으며 끝내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브라운이 수술을 받게 되면서 당연히 이번 시즌 남은 일정은 소화할 수 없게 됐으며, 당연히 플레이오프에서 출장할 수 없다. 아쉽지만 이번 시즌을 마감했다. 수술은 잘 끝났으며, 다음 시즌 준비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그는 부상 전까지 58경기에서 경기당 34.5분을 소화하며 24.7점(.484 .397 .764) 6리바운드 3.4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했다. NBA 진출 이후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그는 이번에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가장 돋보이는 한 해를 보냈으며, 이번 시즌부터 적용되는 연장계약이 아깝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보스턴은 지난 지난 시즌에 앞서 브라운에게 연장계약을 안겼다. 시즌 후 신인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던 만큼, 브라운을 붙잡는 것은 당연했다. 보스턴은 계약기간 4년 1억 700만 달러의 계약으로 그를 앉혔다. 해당 계약은 이번 시즌부터 적용되고 있으며, 전액보장 계약으로 2023-2024 시즌에 계약이 만료된다.
 

한편, 보스턴은 브라운의 이탈로 이번 시즌 계획이 또 한 번 틀어지게 됐다. 지난 시즌에 다시 동부컨퍼런스 파이널에 올랐으나 지미 버틀러가 이끄는 마이애미 히트에 아쉽게 석패했다. 오프시즌에 고든 헤이워드(샬럿)가 이적한 공백을 제대로 채우지 못했지만, 시즌 초반에 선전하면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이후 순위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에반 포니에이를 데려오면서 벤치 전력을 확실하게 살찌웠다. 그러나 브라운의 이탈로 다시금 전력 약화를 피하지 못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포니에이를 데려오면서 일정 부분 전력이 유지된 만큼, 큰 출혈은 피한 셈이다. 보스턴은 현재 35승 35패로 동부컨퍼런스 7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51&aid=0000052882


올해 보스턴은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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