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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동부 치열한 2위 전.. 양키즈, 보스턴, 토론토
by 푸른날 | Date 2021-08-27 01:22:34 hit 599

오늘도 3팀 승리 


토론토, 매노아 11K+테오스카 만루포 앞세워 에인절스에 승리

기사입력 2021.08.12. 오후 01:43 최종수정 2021.08.12. 오후 01:4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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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LA에인절스에 승리를 거뒀다.

토론토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인절스와 원정경기 9-2로 이겼다. 이 승리로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갔다.

선발 알렉 매노아의 호투가 빛났다. 6 2/3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볼넷 11탈삼진 2실점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평균자책점은 2.59로 내렸다.

매노아는 11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사진(美 애너하임)=ⓒAFPBBNews = News1 3회 오타니 쇼헤이에게 동점 투런 홈런을 허용했지만, 그 이후 실수가 없었다. 최고 구속 97.2마일의 패스트볼과 95.5마일의 싱커를 앞세워 에인절스 타자들을 압도했다.

그가 기록한 11탈삼진은 블루제이스 신인 투수로서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이다. 호세 누네즈(1987) 데이브 부시(2004) 데이빗 퍼시(2008) 스캇 리치몬드(2009)에 이어 다섯 번째로 기록을 세웠다.

7회 2사 이후 연속 볼넷을 허용하고 강판됐지만, 구원 등판한 테일러 소시도가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에르난데스는 만루홈런을 때렸다. 사진(美 애너하임)=ⓒAFPBBNews = News1 타선은 홈런 잔치를 벌였다. 3회 루어데스 구리엘, 조지 스프링어가 홈런을 기록한데 이어 5회에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만루홈런을 기록했다. 스프링어는 9회 다시 솔로 아치를 그리며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에인절스 선발 딜런 번디는 4이닝 4피안타 2피홈런 2탈삼진 3실점 기록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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