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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유벤투스와 날두가 개새끼들이어도 더페스타는 더 까야됩니다.
by 우왕이 | Date 2019-11-15 13:02:12 hit 2,798

지금 모든 언론이 유벤투스와 날두"만" 잘못한것처럼 몰고가는데

이거 우리나라 팬들 특히 비싼 티켓 사서간 사람들에게는 득될것 없는 흐름입니다


유벤투스와 날두가 책임이 있다한들 법적으로는 어디까지나 더페스타와의 사이의 일일 뿐입니다.

와서 팬들에게 보여준 그 무개념은 기분 나쁘지만 뭐 그건 욕하고 말일이죠

팬들은 유벤투스가 아니라 더페스타와 계약관계(티켓구입)를 맺은겁니다.

(참고로 저 날두까입니다. 쉴드칠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예를들어 생각해보면

우리가 누군가에게 물건을 구입했는데 불량입니다.

알고보니 판매자는 생산자에게 사기를 당해서 불량품을 받은거 였습니다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판매자는 일단 제품구입에 대한 배상을 해줘야됩니다.

생산자를 고소하든 손해배상을 청구하든 그건 그 사람이 알아서 할일이죠

구매자에게 "저 새끼가 사기쳤어 난 책임없어" 이러면서 환불도 안해주는건 말이 안되죠 


지금 더페스타의 반응이 이런겁니다.

언론을 통해 어떻게든 물타기를 하면서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는거죠

45분 출전 강제조항이 있었다는걸 그리 강조하면서 자신들의 책임이 없다고 말하고 싶은겁니다.


하지만 그런 조항이 있다고 한들

진짜 강제력은 불이행시 어떤 책임이 따르냐에 있습니다

알려진 위약금 규모를 보면 있으나마나한 수준이죠 

막말로 유벤투스는 그것만 물어주면 책임은 끝이에요

그런 조잡한 계약을 가지고 우리는 책임없다 이러는건 너무나도 덜떨어진 태도입니다.

그 사장이 계약 당시 유벤투스에게서 존중을 느꼈다고 했는데

만약 제가 이런 개호구를 만난다면 존중하는 척 뿐 아니라 큰절이라도 하겠습니다.


그리고 프로축구 연맹이나 방송국 기타 관계자들 또한

법적으로는 이들도 피해자라고는 하지만

아무 믿을 구석이 없는 회사를 상대로 이런 큰 행사를 벌린

어설픔에 대한 비판은 피할수가 없습니다.

이들도 모든 책임을 유벤투스쪽으로 몰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이런 언론 플레이가 이뤄지고 있는거죠


유벤투스와 날두에 대해 할 일은 그 상품을 소비하지 않는겁니다.

앞으로 한국에서 돈 뽑아먹을 생각은 못하게 만드는거죠

하지만 이번 내한건에 대한 실질적인 피해 보상을 받고싶다면

티켓구매자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더페스타를 두들겨 패야됩니다.

만약 더페스타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는다면 제2, 제3의 유벤투스 사건은 얼마든지 또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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