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군자란? 공자. 맹자. 노자. 장자가락1인샵 봄은 졸린 시절이다. 고양이는 쥐 잡는 것을 잊고 사람은 갚을 빚이 있다는 것을 잊어버린다. 때론 자기 넋이 어디 있는지조차 잊어버리고 제정신을 못 차린다. 다만 유채꽃을 멀리 바라보았을 때에 잠이 깬다. 종달새 소리를 들었을 때에 넋이 어디 있었는지를 깨닫는다. 종달새가 우는 것은 입으로 우는 게 아니라 넋 전체가 우는 것이다. 넋의 활동이 소리로 나타난 것 중 저만큼 기운찬 것은 없다. - 나쓰메 소세키 『풀베개』가양건마 인품에 붙은 교만은 집에 붙은 다락과 같다. 꼭대기에 오를수록 대부분 속이 텅 비어 있다. - 작자 미상간석립카페 친구와의 견해차이는 참으면서도 낯선 사람과의 견해차이는 이단이요 음모로 몰아붙이는 것이 인간. ― B.애트킨슨강남스웨디시 사랑의 비밀을 지킬 필요가 없어졌을 때 기쁨도 사라지고 마는 것입니다. - 아파라 벤강동스파 성자(聖者)는 천지도(天之道)요 성지자(誠之者)는 인지자(人之者)이다. - 공자(孔子)강릉안마 어떤 일을 할 때 소인은 반드시 이득을 얻으려 하지만 군자는 의를 얻으려 한다. 얻으려 한다는 점은 같으나 그 기대하는 바가 서로 다른다. - 『회남자』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자는 불행하다. - 세네카 민주주의하에서는 제일 약한자도 제일 강한자와 똑같은 기회를 획득한다. - 간디 남자가 야생동물이면 여자는 이 야생동물을 길들이는 자이다. - 폴 리스 바이언 하늘에 달이 없으면 어떻게 되나? 날 샜다 전쟁 중에 장군이 제일 받고 싶어하는 복은? 항복 아 벗이여 드디어 이 세상에 안녕을 고하는구려. 내 마음은 상처투성이였고 내 몸은 얼음처럼 식어가는구려. - 상품 사람이 땀 흘리며 일할 때가 제일 사람답다. 노동처럼 거룩한 것은 없다. - 존 러스킨 굴러가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 헤이우드 꿩 먹고. 알도 먹는 사람은? 꿩 주인 책을 읽고 싶다는 열성적인 사람과 책을 원하는 지극한 사람과의 사이에는 굉장한 거리가 있다. -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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