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종합 사격장에서 열린 제1회 직지배 전국 장애인 사격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시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대회에 참가한 200명 이상의 전국 장애인사격선수들에게 개인 사격 능력을 평가하고 컨디션을 체크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사격 트레이닝 시스템 올인원은 기존 서바이벌 마니아 및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에어소프트 총기에 간단하게 무선 레이저 모듈만 장착하는 방식으로 아시아 최초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총기를 모두 사용, 사격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격 시연회에 참여한 한 선수는 “총기 자체와 타깃 모드가 실제 현실과 비슷하다”며 “이 시스템이 일반적으로 보급된다면 건전한 사격 생활 스포츠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여, 기존의 공간적, 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제한되었던 프랙티컬 슈팅 스포츠를 시뮬레이터를 통해 구현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